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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찬수의 에코파일] 150개국 400만명 “지금은 기후위기 비상사태” 선언
국제 기후행동 주간을 맞아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열린 ‘9·21 기후위기 비상행동’에서 참가자들이 온실가스 배출 제로와 기후 비상선언 선포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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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앞에 닥친 기후위기…150개국 400만명 "비상 사태" 외쳐
국제 기후행동 주간을 맞아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열린 '9·21 기후위기 비상행동'에서 참가자들이 온실가스 배출 제로와 기후 비상선언 선포를 촉구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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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판 '강남역 살인사건'···신인 개그우먼 덮친 '멜버른 악마'
호주의 전도유망한 신인 코미디언이었던 유리디스 딕슨의 생전 모습. [딕슨 추모 페이스북 캡처] 지난해 여름 호주에서 여성안전 문제에 경종을 울리는 사건이 발생했다. 전도유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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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 멜버른서 90세 할머니 만학도 석사학위 취득 화제
손녀와 함께 졸업식에 참석한 로나 프렌더가스트 할머니. [호주 ABC 방송 홈페이지 캡처] 호주 멜버른에서 90세 할머니가 석사 학위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졸업식에 참석해 화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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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횡단보도 뭐가 달라 해외 네티즌들이 열광할까?
[출처 셔터톡스] 거리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할 수 있는 횡단보도. 그런데 중국에는 단순히 하얀 줄을 그은 것이 아닌 색다른 횡단보도가 있다고 하는데, 이것은 해외 SNS에서도 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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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태환, 7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불참
박태환(30)이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불참한다. 홍보대사로만 활동할 예정이다. '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' 홍보대사인 박태환. [연합뉴스] 박태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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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조상들은 왜 바둑 '기보' 한 장 남기지 않았을까
━ [더,오래] 정수현의 세상사 바둑 한판(22)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알려진 호주 멜버른은 도시의 건물이 신구 조화를 이루며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다. 오종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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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배꽁초, 쓰레기가 아닙니다. 유해 폐기물입니다.
겨울비가 내린 지난해 1월 16일 오후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의 한 배수로에 담배꽁초가 수북이 쌓인 채 악취까지 풍겨 인근을 지나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. [뉴스1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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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warning.or.kr’ 우회해 야동 찾는 아이들, 덮는 게 능사인가
━ 성의 사회학 ‘섹스올로지’ 대만 출신 작가 슈리칭의 ‘UKI, 바이러스 창궐’. 2000년 발표된 과학공상 포르노영화‘ I.K.U.’의 속편으로 구상된 작품이다. [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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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만 타면 왜 꾸벅? 지속적 진동에 잠 솔솔
━ [디지털 기획] 3분 과학 “이상하게 차만 타면 졸리더라고요.” 용인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민모 씨(30)는 출퇴근 시 이용하는 광역버스 안에서 한 시간 동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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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3분 과학] 당신이 차만 타면 '꾸벅꾸벅' 조는 3가지 이유
“나는 이상하게 차만 타면 졸리더라” 차만 타면 유독 졸음이 쏟아지는 데는 두 가지 큰 이유가 있다. [중앙포토] 이렇게 얘기하는 주변 지인들, 혹시 계신가요. 직접 운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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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행자의 취향] 영화 ‘비긴 어게인’처럼 인디 뮤지션의 음악여행
호주 버스킹 여행을 하고 돌아온 에이칸(왼쪽)은 거리 뮤지션과 협업한 앨범도 선보였다. [사진 에이칸] 음악 프로듀서 에이칸(신현석·36)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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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행자의 취향] ‘비긴 어게인’ 실사판, 떠돌이 뮤지션의 음악 여행
음악 프로듀서이자 DJ 퍼포머 에이칸(왼쪽)은 호주와 태국 여행 중 버스킹 공연을 즐겼다. [사진 에이칸] 음악 프로듀서 에이칸(신현석·36)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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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계 물의 날] 물 사용량 절반으로 줄인 호주, 해마다 ‘더 쓰는’ 한국
지난 16일 호주 시드니의 한 길가에 있는 공중화장실. 손을 씻으려고 수도꼭지를 누르자 약한 물이 4초 정도 흘러나왔다. 나오는 물의 양도 약하지만 계속 사용하려면 4초마다 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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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한국 대학생들이 멜버른서 “평창” 외친 이유
호주 멜버른 해외 인턴십 에 참가한 대경대 학생들이 평창 올림픽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. [사진 대경대] 호주 건국일(Australia Day)인 지난달 26일 멜버른 중심가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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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호주 멜버른에서 한국 대학생들이 "평창 평창" 외친 사연은
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경대학 학생들이 호주 멜버른에서 자발적으로 평창 올림픽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. [사진 대경대학] 호주 건국일(Australia Day)인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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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현 영어 실력은 미드 '프리즌 브레이크' 덕분
메이저 대회 4회 우승에 빛나는 짐 쿠리어와 영어로 인터뷰를 하고 있는 정현(왼쪽). [멜버른 AP=연합뉴스] 테니스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정현(22·한국체대). 호주오픈 테니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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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당신] 뇌졸중 환자 소생 골든타임은 3시간, 재활치료는 24시간
━ 김덕용 교수의 건강 비타민 50대 뇌졸중 환자가 물리치료사의 도움을 받아 호흡 운동을 하고 있다. 이 남성은 지난해 9월 뇌졸중으로 쓰러져 수술받고 꾸준히 재활치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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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 공부+] 미래 글로벌 푸드산업계 리더 육성 초점
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형 인재 키운다 4차 산업혁명이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빠른 속도로 전개되고 있다. 각 대학은 미래 산업을 주도할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교육 틀을 획기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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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최고의 스타들
세계 최고의 기록을 모은 기네스북. 한 번쯤 들어봤을 이 잡지를 매년 발간하는 회사가 영국의 유명한 흑맥주회사 기네스(Guinness)라는 사실을 아십니까. 술자리에서 '무엇이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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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ONE SHOT] 퇴근 후에도 ‘카톡~’, ‘카톡 금지법’ 당신의 생각은?
━ 디자인=유수경 디자이너 -최근 입법발의 된 ‘퇴근 후 카톡 금지법’ 설문 결과-직장인 10명 중 9명은 ‘필요하다’고 답했다-10명 중 9명이 퇴근 후 업무 지시 경험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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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ONE SHOT] 하루 22건, 한해 46명 사망…‘데이트 폭력’ 사랑 싸움 아니다
━ 디자인=김은교 디자이너 지난해 ‘데이트 폭력’은 8367건으로 1일 22건꼴로 발생2014년 6675건, 2015년 7692건에서 큰 폭으로 증가해한국여성의전화가 발표한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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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ONE SHOT] 인사담당자가 알려주는 … 취업 시장 소문 ‘팩트 체크’
인사담당자 340명 대상 ‘취업 소문의 진실’에 대해 설문인사담당자 10명 중 7명은 ‘잘못 알고 있는 취업 소문 있다’고 대답신입 구직자의 가장 큰 오해로 ‘자소서보다 스펙이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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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ONE SHOT] 세계 판매 1위 중국 맥주 …한국에서 맛볼 수 없는 이유는?
━ 디자인=김현서 디자이너 -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와 블룸버그 발표 세계 맥주 순위-1위는 중국 국민 맥주 ‘설화(雪花)로 9년 연속 1위 차지해-중국에서 L당 1달러 정도의 저